아무말도 하고 싶지 않다.

조회 수 465 추천 수 0 2004.09.20 00:22:18
나는 평소에 MSN에 접속하면 그냥 접속 상태로 놔두고
메신저는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편이다.
누구한테 말거는 일도 거의 어쩌다 한번이고...

...그런데, 오늘 문득 목록 하나하나를 살펴보다가...
참 우스운 걸 발견했다.
피식. 10일의 휴가를 다 보내고 나서야 안거야?
다시 생각해보니 분명 뭔가 이상하긴 했네.

하기사, 나도 그사람도 서로 잊고 있었나보다.  하...
예전에도 똑같은일이 있어서 별로 기분이 안좋았는데...

또... 그러네..
진짜 기분 이상하네...
뭐 그냥 지껄여봤자 별 소용은 없는듯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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