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6월 11일

조회 수 399 추천 수 0 2005.06.12 12:37:33
아직 이유를 모르겠다.
난 또 그 생각을 했고... 계속 뒤척이며 힘들게 잠들어야 했다.

5년동안 내 머리속을 떠나지 않았던 일과...
잠시동안 그 일을 잊을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결국 실패했던 최근(?)의 일까지.
머리속에서 모두 뒤섞여 버렸다.
그리고 3개월전의 악몽까지 합쳐져버렸다.

과연 인연일지.. 악연일지 모르는 일들...
그리고 내 머리속에서 지워지지 않는 기억들...
그것들이 요즘 나를 괴롭히고 있다.

그리고 그 고통으로.. 아직도 칼날을 갈고 있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391 깨진거울 2005-08-10
390 귀찮은 사람을 상대하는 현명한 방법 2005-08-08
389 벌써 2년 2005-08-06
388 생각. 고민. 2005-07-29
387 가고 싶은곳들.. 2005-07-19
386 workholic 2005-07-18
385 기억이 지워진 어느 여름날. 2005-07-16
384 나에게 여름이란 2005-07-02
383 거짓말처럼 시간은 흐른다 2005-06-27
382 군 기강 해이? 2005-06-25
381 지름신과의 싸움 2005-06-19
380 목표설정 2005-06-19
379 털어놓다 2005-06-17
378 인간관계 2005-06-17
» 2005년 6월 11일 2005-06-12
376 2005년 6월 6일 2005-06-12
375 피사체로서의 나 2005-06-05
374 부활! 종합병동 2005-05-29
373 17번 카드 2005-05-22
372 말 그대로 혼잣말 2005-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