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어놓다

조회 수 457 추천 수 0 2005.06.17 19:49:55
2005년 6월 15일

처음이었다. 누군가에게, 그 일을 모두 말했던건.
5년전의 상황, 그리고 기분, 그리고 다른 일들까지.

그냥, 한번쯤은 말해보고 싶었다.
단지 그것뿐이었다...

오랫만에... 난 편히 잠들었다.
추억에 빠져서 힘들게 잠들지 않고... 쉽고 편히 잠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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