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831 Classic Style Zine Style Gallery Style 마지막 외출 조회 수 386 추천 수 0 2005.10.23 14:06:07 *.125.221.155 http://www.eispuppe.com/zbxe/monolog/825 마지막 외출이 끝났다. 2년이 넘는 기간동안 나오고 복귀하고 하는걸 반복했지만 지금껏 느꼈던 아쉬움과는 달리, 오늘은 정말 아무 느낌이 없다. 마지막 2박 3일. 만난 사람도 없고, 술도 안마시고. 단지 카메라를 들고 집을 나섰을 뿐이었다. 그리고 미친듯이 셔터를 눌러댄것 뿐.. 이젠 진짜 얼마 남지 않았다. 한달도 남지 않았으니... 이젠 마지막을 준비하는 일만 남았다. 어떻게 보면 후련한 기분...이 게시물을 엮인글 : http://www.eispuppe.com/zbxe/825/e91/trackback 수정... 삭제 목록 비밀글 기능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0. fool 2005-12-05 ...한품극예술연구회 2005-12-02 돌아왔다. [1] 2005-11-23 빼빼로데이 [1] 2005-11-13 마지막 외출 2005-10-23 카메라 팔았다 [1] 2005-10-23 리슈양 가라사대. 2005-10-12 시간 때우기 2005-10-08 희망이 있다 2005-10-08 마지막 가스 2005-10-05 필요자극 2005-10-02 어느덧 이제 다음달 2005-10-02 내 말이 어렵나? 2005-09-21 명절이 아닌것 같다.. 2005-09-18 여신강림. 2005-09-16 허무감 2005-09-15 날이갈수록... [2] 2005-09-11 무섭다 2005-09-05 이젠 나도 모르게... 2005-08-13 탁구 삼매경 2005-08-13 쓰기... 목록 첫 페이지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끝 페이지 Board Search 제목+내용 제목 내용 댓글 이름 닉네임 아이디 태그 검색 Contributors Tag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