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곡을 찔리다.

조회 수 500 추천 수 0 2006.02.07 01:34:26
익재네 집에서 나와서, 멀리 일산까지 면접을 보러 갔다왔다.
처음가본 동네였지만, 사람사는 동네는 다 똑같다.. 라는 고정관념을 토대로, 또 헤맸다. -_-);;

대체 무슨 얘기 했는지 기억도 안난다.
다만, 뻔뻔하게 다 대답했던건거 같다.
그 회사 디자인 팀장님이 하신 말씀.

"포트폴리오가 있으면 좋았을텐데요. 인상도 좋으시고, 다 좋은데
실력이 어느정도인지 가늠하기 어렵네요."

어흑. 정곡을 찔렸다.
포트폴리오, 역시 만들어둘껄.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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