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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누구 말대로, 난 왜 그렇게 '싸돌아다니'는 걸까. -_-;
어제 코믹에 갔다가, 동인천에서 오랫만에 대우와 규열이를 만났다.
대우가 배타는것만 아니면 서울에서 애들 다 불렀을텐데.
어쨌든 간만에 만나서 밥먹고, 간단히 맥주 마시고.
규열이는 집으로, 나와 대우는 같이 연안부두로.
전날 배 안뜰지도 모른다고 해서 걱정하던 대우녀석.
아침에 일어나니 배 뜬다고 후다닥 나가더라.
대우가 나가고 멍하니 TV좀 보다가, 다시 동인천으로 나와서 밥먹고, 다시 코믹행사장으로.
그냥 한바퀴 돌고 다시 내려왔다.
다른건 모르겠고, 이젠 교통카드 결제의 압박이...
이번엔 3만원은 나오겠는걸;;;
어제 코믹에 갔다가, 동인천에서 오랫만에 대우와 규열이를 만났다.
대우가 배타는것만 아니면 서울에서 애들 다 불렀을텐데.
어쨌든 간만에 만나서 밥먹고, 간단히 맥주 마시고.
규열이는 집으로, 나와 대우는 같이 연안부두로.
전날 배 안뜰지도 모른다고 해서 걱정하던 대우녀석.
아침에 일어나니 배 뜬다고 후다닥 나가더라.
대우가 나가고 멍하니 TV좀 보다가, 다시 동인천으로 나와서 밥먹고, 다시 코믹행사장으로.
그냥 한바퀴 돌고 다시 내려왔다.
다른건 모르겠고, 이젠 교통카드 결제의 압박이...
이번엔 3만원은 나오겠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