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학신청하러 갔다가..

조회 수 458 추천 수 0 2006.02.14 01:18:35
복학신청을 하러 갔다왔다.
첫날인데 설마 많겠어~ 라고 생각했지만, 완전 착각이었다.
사람은 바글바글...
그래도 타이밍을 잘 맞춰서 그런지 오래 기다리지는 않았다.
신청을 끝내고 돌아서는데, 어디서 많이 본 사람이!

경태형. 제대하고 첨이니까, 9개월 만이군. 진짜 반가웠다.
바로 뒤에는 재군이와 규일이! 있는것도 몰랐다.
경태형하고 같이 예비군신고까지 끝내고 복지팀 갔다가 밥먹으러 갔다.
경태형 하면 떠오르는건 역시 닭갈비.

그러고보니까, 처음 자대 갔을때, 경태형이 너무 잘해줘서(...) 진짜 싫어했는데.
그 생각하니 왠지 웃음이 난다. :)


그.나.저.나.

무슨 등록금이 3년만에 90만원이 오르냐?
아아악!! 이런 미친...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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