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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어렸을때부터 유난히 발목이 약하다. 혼자 돌아다니다가 발목이 꼬여 넘어지기도 하고, 심심하면 혼자 발목 삐고 한 경험이 많다. 그만큼 발목이 삐면 그러려니~ 했던게 사실.
오늘 한품 공연 보러 갔다가, 품평회까지 끝내고 잠시 화장실 가던길에 제대로 접질렀다.
갈때마다 항상 위태한곳이었는데, 3년만에 가서 그런지 바로 일이 벌어지더라.
잠시 방심하던순간 작은 틈새위에 있던 발목은 확 꺾여버렸다.
그 자리에 주저 앉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쉽게 걸을수 있는 상황도 아니었다.
밥먹는 내내 발목에 통증이 왔고, 집에 오는길에는 결국엔 절뚝거리면서 집에 왔다.
또 시작인가.. 발목부상 퍼레이드.
우쒸... 한쪽 다치면 반대편만 써서 반대편이 같이 고장나는 경우가 많은데...
오늘 한품 공연 보러 갔다가, 품평회까지 끝내고 잠시 화장실 가던길에 제대로 접질렀다.
갈때마다 항상 위태한곳이었는데, 3년만에 가서 그런지 바로 일이 벌어지더라.
잠시 방심하던순간 작은 틈새위에 있던 발목은 확 꺾여버렸다.
그 자리에 주저 앉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쉽게 걸을수 있는 상황도 아니었다.
밥먹는 내내 발목에 통증이 왔고, 집에 오는길에는 결국엔 절뚝거리면서 집에 왔다.
또 시작인가.. 발목부상 퍼레이드.
우쒸... 한쪽 다치면 반대편만 써서 반대편이 같이 고장나는 경우가 많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