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831
2002.7.9
난데없이 MSN을 걸더니 태영이가 묻는다.
"너에게 가장 소중한게 뭐야?"
...순간 멈칫했다.
나에게 소중한것?
그런게 있었던가?
예전처럼 계속 바라만 보던 누군가가 있었던것도 아니고..
이 녀석이 아니면 안돼.. 라는 친구도 없고..
내게 소중한존재.. 과연 있기는 한걸까?
쉽게 마음을 열수 있는 존재는?
아무 생각없이 모든것을 줄수 있는존재는?
어떻게 보면, 소중한 무언가를 가지고 있다는것...
그건 참 좋은 일일지도..
주위에 있을때는 모르겠지만...
==========================================
아직까지도 저 질문에 대한 답은 나오지 않았다.
무엇보다도, 4년의 시간동안 달라진게 없다는게 안습..
소중한 존재가 될뻔했다가 아무것도 아니게 되어버린
지난 4년간의 모든것은 더 안습..
난데없이 MSN을 걸더니 태영이가 묻는다.
"너에게 가장 소중한게 뭐야?"
...순간 멈칫했다.
나에게 소중한것?
그런게 있었던가?
예전처럼 계속 바라만 보던 누군가가 있었던것도 아니고..
이 녀석이 아니면 안돼.. 라는 친구도 없고..
내게 소중한존재.. 과연 있기는 한걸까?
쉽게 마음을 열수 있는 존재는?
아무 생각없이 모든것을 줄수 있는존재는?
어떻게 보면, 소중한 무언가를 가지고 있다는것...
그건 참 좋은 일일지도..
주위에 있을때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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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도 저 질문에 대한 답은 나오지 않았다.
무엇보다도, 4년의 시간동안 달라진게 없다는게 안습..
소중한 존재가 될뻔했다가 아무것도 아니게 되어버린
지난 4년간의 모든것은 더 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