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긴 미친게지.

조회 수 421 추천 수 0 2006.09.20 01:07:43
작은 사랑 개강식에 갔다왔다.
처음 보는 분들, 그리고 잠시 보았지만 유쾌하고 즐거운 모임이었다.
오랫만에 만나는 새로운 사람들, 너무 좋았다.

근데...
뭘 믿고 처음 본 자리에서, 당장 이번주 주말 동해안 답사를 따라간다고 덜컥 선언해버리냐...
완전 무대포..

장소는 상관없었다.
어쩌면 내가 원했던건, 그냥 바다의 모습.
답답함을 날려줄만한 풍경.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sort
311 제대로 착각했군. 2006-08-07
310 카더라통신 2006-08-09
309 제 3구 2006-08-21
308 늦은밤의 전화.. 2006-08-29
307 아놔.. 진짜.... 2006-08-31
306 뭐 이런 황당한 경우가....-_- file 2006-09-07
305 일괄신공 2006-09-08
304 조금만 더 생각해보면. 2006-09-10
303 그러고보니 1년 만인가... file 2006-09-12
302 으아.. 몇년만에 영어를 했더니. 2006-09-17
301 갓뎀... 2006-09-18
» 미치긴 미친게지. 2006-09-20
299 세월이 느껴질때 2006-09-21
298 심심함의 결과물 2006-09-23
297 역시 좁아. [1] 2006-09-26
296 일곱개의 문자 2006-10-06
295 성준이 file 2006-10-07
294 부러우면 지는거다 2006-10-08
293 이런 @#$#@^#%^ 한 인간을 봤나. 2006-10-09
292 그립다. 2006-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