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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4개월 남았다.
2004년 1월, 혹은 2005년에 다짐했던 말들은
어느순간에 사라져 버렸다.
이제는 그저 기계처럼 살아가는 하루하루뿐...
며칠째 많이 생각했다.
제대를 기다리고는 있지만..
막상 제대하면 뭘 할까...
그냥 복학하고 싶지는 않다.
차라리 휴학을 하더라도...
뭔가 특별한 일을 해보고 싶다.
이제는 기계처럼 사는것도 싫고...
이제는 얼음처럼 사는것도 지겨워졌다..
나는, 벌써 내년의 계획을 세우고 있다.
진짜 실행될지, 아니면 잊혀질지 모르지만...
꼭... 내년 이맘때쯤이면 내가 생각한 일을 하고 있기를 바라면서.
2004년 1월, 혹은 2005년에 다짐했던 말들은
어느순간에 사라져 버렸다.
이제는 그저 기계처럼 살아가는 하루하루뿐...
며칠째 많이 생각했다.
제대를 기다리고는 있지만..
막상 제대하면 뭘 할까...
그냥 복학하고 싶지는 않다.
차라리 휴학을 하더라도...
뭔가 특별한 일을 해보고 싶다.
이제는 기계처럼 사는것도 싫고...
이제는 얼음처럼 사는것도 지겨워졌다..
나는, 벌써 내년의 계획을 세우고 있다.
진짜 실행될지, 아니면 잊혀질지 모르지만...
꼭... 내년 이맘때쯤이면 내가 생각한 일을 하고 있기를 바라면서.